금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허영란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MBC '오히려 좋아' 1회가 방송됐다. '오히려 좋아'는 가던 길을 벗어나 제2의 직업으로 성공한 '인생 환승 선배'의 사실적인 일상을 관찰하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환승객'은 허영란이었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허 간호사 역으로 사랑받은 그는 400여 평 규모의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프로 N잡러'였다.
"사업을 한 지 6년 정도 됐다"고 밝힌 허영란은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여러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