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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홈런 굴욕은 잊어라…'2군 홈런+5타점' 타이거즈에 나지완의 시간이 올까

시간2022-06-18 03:4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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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거즈에 나지완이 시간이 다시 올까.

KIA 베테랑 오른손타자 나지완이 다시 방망이를 잡았다. 17일 퓨처스리그 함평 KT전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 선제 1타점 중월 2루타, 2회 2타점 좌전적시타, 3회 중월 투런포.

나지완은 올 시즌 1군에서 단 1경기에만 나섰다. 4월3일 광주 LG전서 대타로 투입됐다가 LG의 마운드 교체에 다시 교체됐다. 이후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사실상 올 시즌 1군에서 기회가 막혔다고 보면 된다.

이후 나지완은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담금질했다. 6월1일 상무전 이후 12일간 출전 기록이 없었다. 그러나 14일과 16일 두산전에 이어 17일 KT전까지 다시 달린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31경기서 71타수 15안타 타율 0.211 2홈런 12타점 6득점 OPS 0.695.

퓨처스리그라는 걸 감안하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다. 나지완이 여전히 1군에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다. 더구나 5월26일 KT전부터 16일 두산전까지 7경기 연속 무안타였다. 이런 상황서 오랜만에 대폭발했다.

나지완은 2020시즌 137경기서 타율 0.291 17홈런 9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작년에는 옆구리 등 각종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31경기서 타율 0.160에 홈런 없이 7타점에 그쳤다.

특히 0홈런은 통산 221홈런 타자의 명성에 금이 가기에 충분했다. 하필 예비 FA 시즌에 맞이한 충격적 결과였다. 결국 나지완은 FA 자격을 포기하고 절치부심, 2022시즌을 기다렸다. 그러나 김종국 감독 부임과 함께 입지가 눈에 띄게 좁아졌다.

올 시즌 KIA 1군 좌익수는 김석환, 이우성을 거쳐 이창진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이창진은 톱타자까지 꿰찼으나 최근 다시 하위타선으로 돌아갔다. 타율 0.288 5홈런 49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한다.

그렇다면 나지완에게 1군에서 경쟁할 기회가 주어질까. 우선 퓨처스리그에서 좀 더 실적을 쌓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김종국 감독에게 어필할 수 있다. 1군에 올라와도 지명타자는 최형우의 몫이다. 나지완이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좌익수 경쟁서 이기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결국 나지완이 1군에 올라오더라도 대타로 나서야 할 수도 있다. 김종국 감독은 나지완에게 기회를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배려할 가능성은 없다. 심지어 고종욱과 김호령이라는 경쟁자들도 2군에서 담금질 중이다. 이래저래 나지완에게 1군의 문이 좁다.

통산 221홈런 타자, 타이거즈 우타 거포의 명맥을 이었던 37세 베테랑 우타자가 뉴 타이거즈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까. 2군에서의 홈런과 5타점은 반짝 활약일까 대반격의 서막일까. 나지완이 어둠의 터널에서 발버둥친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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