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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38)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우리남편 생일 축하해♥"라고 전했다. 남편의 얼굴은 곰돌이 스티커로 가린 전혜빈이다.
"내년엔 셋이서 축하하자♥"며 전혜빈은 "생일선물로 #최병소 화백님의 #life 눈여겨보던 작품이라 큰맘먹고 선물했는데 좋아하면서 아쉬워하는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게 되어 아쉽 ㅋㅋ 우리의 인생도 빼곡히 행복으로 가득 칠해 찬란하길 바라며 ♥"라는 소망도 덧붙였다. 전혜빈은 남편과의 셀카 사진뿐 아니라 선물을 받은 남편의 모습과 더불어 두 사람이 함께 즐긴 식사 메뉴들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전혜빈의 게시물을 본 동료 배우들도 "오빠 좋으신거 맞죠? 😂", "좋아하면서 아쉬워하는얼굴😂생축 곰돌오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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