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쑥 나온 만삭 양미라, “혹시 쌍둥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신 중인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이라며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라고 남겼다. 이어 "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달은 아니겠죠?"라고 했다.

네티즌은 “혹시 쌍둥이?” “배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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