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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의 MC를 맡았다.
이찬원은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의 MC를 맡아 트로트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방송인 도경완과 공동 MC로 진행을 맡아 환상의 입담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미 KBS 2TV ‘불후의 명곡’, 랭킹 뮤직쇼 ‘도원차트’ 등에서 MC로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서 트로트에 대한 지식을 발휘해 진행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은 18일 K-POP 공연에 이어 2일차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대면공연을 진행하여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추후 SBS MTV와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스카이이앤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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