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으로 완벽 변신…한지혜, 딸과 함께한 돌맞이 한복 자태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지혜가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울고 있는 딸의 모습과 함께 "자꾸만 눈물이 나", "서러워요 한복입기", "입긴 입었어요"라는 코멘트가 함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딸과 함께 한복을 입고, 딸을 품에 안으며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고 덧붙이며 사진 촬영의 고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