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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방 메주는 우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명품가방을 등에 메고 있는 이규혁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가벼운 가방임에도 망설임없이 들어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으로 이어지며 10년 사랑의 결실을 봤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SNS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주 표현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현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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