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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보디빌더 양호석이 폭행 혐의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양호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논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짧은 글로 전했다.
자신의 논란에 대한 기사글 캡처와 함께 "3년 동안의 자숙기간동안 많이 반성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과거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호석은 2019년 10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어 2020년 5월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 출연 이후 관련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양호석은 짧은 사과문을 전했다.
이하 양호석 글 전문.
3년 동안의 자숙 기간동안 많이 반성했습니다.
지난 과거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사진 = 양호석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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