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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이 이른바 '딸바보'에 등극했다.
18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7시간 만에 한쪽 눈을 뜬 우리 보물이"라고 적고 딸 사진을 공개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장동민은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이 황금비율이다. 대박 너무 이쁘다"라며 "참고로 딸바보 아니다. 객관적이다"라고 써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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