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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방암 투병중인 서정희(60)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벤치 위에서 180도로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네티즌은 “헉~~어떻게 이렇게 가능하신지” “엄청 유연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최근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선고 뒤 유방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항암 치료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협의 이혼을 했다. 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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