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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17일 자신의 SNS에 "롯데월드, 사랑하는 형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은 그대로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강훈은 2013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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