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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한영이 키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대표 장신 한영, 천의 얼굴을 가진 코미디언 이은형, 여자 배구 스타 플레이어 양효진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남편보다 키가 커서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과 키 차이가 8cm, 나이 차이도 8살로 기사가 많이 났다. 그래서 고민 상담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전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돼 키가 8cm 차이 나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고민 상담을 받은 것. 이에 한영은 “어느 순간부터 키 차이는 전혀 안 느껴질 거다. 당당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은형도 키가 작은 남자의 매력을 언급하며 남편 김재준을 향한 친정 식구들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이은형의 에피소드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장신 트리오 한영, 이은형, 양효진의 달달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는 오늘(18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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