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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31), 배우 김영대(26)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성경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쉽게 만날 수 없어 더 반갑고, 만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려 참 아쉽고, 그래서 더 빛나고 황홀한 별똥별처럼, 우리 별똥별도 어느날 내 맘에 슝 날아와 자리잡았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성경은 "행복하고 유쾌한 기억만 있던, 금토만 되면 추억이 앨범에 차고넘쳐 올릴 사진 고르기 참 어려웠던 드라마 별똥별✨ 함께 기다리고 설레어하며 좋아해주신 반짝이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한별이와 태성이, 스타포스와 그 친구들 모두 쭉 행복할거에요! 사랑해요 ✨💛⭐️#별똥별"이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이 함께 공개한 사진들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별똥별'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성경이 김영대에게 팔짱을 끼고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김영대와의 알콩달콩한 시간들이 기록된 사진들이다.
최근 종영한 '별똥별'에선 김영대, 이성경이 각각 고태성, 오한별 역으로 호연했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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