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음성 곽경훈 기자] 송가은이 18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남,동 코스 파72/6,699야드)에서 진행된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에서 1번 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은은 17일 대회 2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21년 데뷔해 신인왕에 올랐던 송가은은 KLPGA투어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했다.
홀인원 부상은 1억원 상당 아우디 e트론 전기차다. 송가은은 "우승 기념으로 아빠한테 자동차를 선물하려고 주문했는데 아직 출고가 안 됐다.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차를 대신 드리겠다"고 말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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