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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유리가 주말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의 전시를 관람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쌍둥이 엄마라를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뱀파이어 미녀”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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