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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특별한 음식으로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김영희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공연날. 권 여사 열무김치와 오늘 만든 반찬들과 양푼이 챙겨와서 제대로 비벼서 함께 먹었퓨!"라며 비빔밥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양푼이 소리가 절에 온 듯하구나~평온하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어머니 표 열무김치부터 콩나물, 애호박, 버섯 등 먹음직스러운 재료들이 눈길을 끈다.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식사를 준비한 김영희다.
누리꾼들은 "쩝 숟가락 얹고 싶네요", "이게 행복이죠",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6개월 차 임신부로,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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