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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45살 입덧하는 딸. 딸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 밥, 설거지 해주시는 우리 엄마. 나의 구세주.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 할게. 우리 엄마뿐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어머니가 집안일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딸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또한 장영란은 자녀들의 사진을 올리며 "잠시 자다 깨니 알아서 책가방 정리하고 조용히 숙제하고 있는 비글 남매. 감동. 내 사랑들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인데.. 긴 여정 잘 해볼게요"라고 다짐한 장영란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4일 "아기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다"며 셋째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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