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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박규리가 故 구하라를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측은 17일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규리는 故 구하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멤버가 떠났으니까 그걸 보고 더 이상 못 버티겠더라. 저도 사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는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과 함께 그룹 카라로 활동했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 캡처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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