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류진, 이렇게 닮았었나…친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와 류진이 콘텐츠 조회수 1천만 돌파를 자축했다.

18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꺅. 천만"이란 짧은 글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예지, 류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와 류진은 어깨와 허리가 드러나는 탑 의상을 입은 채 강렬한 스모키 화장으로 멋을 낸 모습.

있지의 예지와 류진은 지난 11일 '스튜디오 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믹스앤맥스'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 속 예지와 류진은 비비 렉사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에 맞춰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두 멤버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디테일을 갖췄고 영화 '터미널'에서 착안한 스토리 전개로 시선을 빼앗았다.

[사진 = 있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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