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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와의 허니문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너(Dinner) 전 애피타이저(appetiz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신혼여행으로 떠난 몰디브 풍경이 담겼다. 맑은 하늘과 반짝이는 햇살, 우거진 나무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아름다운 풍경 아래 자리한 수영장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이지훈이 꺼내 든 김치와 컵라면. 몰디브 허니문에서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 입맛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치르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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