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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40)와 심진화(42) 부부가 드림콘서트 트롯을 관람했다.
19일 김원효와 심진화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심진화는 친정 어머니와 동행하며 "효도 콘서트 관람! 호중이 응원하러 보라색 옷 맞춰 입고. 대박"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가수 김호중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팬덤 아리스 색깔인 임페리얼 퍼플로 '깔맞춤'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부부와 심진화 어머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원효는 "오늘은 행사가 아니라 김호중 팬으로 드림콘서트 트롯 고고싱~ with 심진화, 장모님. 더워 죽겠지만 보라색이 이 자켓만 있넹"이라고 전했다.
이어 "드림콘서트인데 김호중 콘서트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보라물결 장난아니넹…와…"라며 팬덤 화력에 놀라기도 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해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 = 김원효·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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