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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딸 태리와 엘리의 커플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팬분께서 이름까지 새겨서 보내주신 자매옷. 드디어 입혀봤습니당ㅋㅋ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지혜 가족 단체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딸 태리와 엘리는 초록색 체크무늬 옷을 입고 자매 시밀러룩을 뽐냈다. 사랑스러운 가족 모습이 네티즌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특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아이들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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