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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지우(48)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흰 바지에 청색 상의를 입고 바다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긴 머리 헤어스타일에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너우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성과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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