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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 후 미니미 딸랑구랑 막내 몰리랑 산책! 아들은 엄마보다 친구가 최고. 분명 초등학교 보냈는데…대학교 보낸 느낌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첫째 딸 서윤이와 반려견 몰리를 데리고 산책 중이다. 미소 가득한 모녀(母女)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이지현의 품에 쏙 안긴 반려견도 사랑스럽다. 아들 우경이와 함께 놀지 못해 서운함을 드러낸 그다.
한편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2013년생 첫째 딸과 2015년생 둘째 우경이를 키우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둘째 아들과 함께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았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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