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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래퍼 래원이 억대 통장을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데프콘과 슈카가 새롭게 만든 불나방 소셜 투자클럽에 함께할 멤버들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래원의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전 “우리 래원 씨 같은 경우는 돈 번 지가 얼마 안 되지 않냐”고 물었다. 래원은 래퍼로 활동한 지 4년 차로 올해 22살.
이에 래원은 “반이 음원 수익이다”라고 대답해 나머지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데프콘이 “일단 한번 보고 여러분들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자”며 래원의 통장 잔고 공개를 요청하자 래원은 “통장이 여러 개면 어떤 걸 공개해야 하냐”며, “나는 항상 겁에 질려 있는 살마이라 5천만 원까지만 보호를 해준다고 하지 않냐. 그래서 통장이 5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래원은 자신의 통장 중 하나를 공개했고 이를 본 데프콘은 “통장을 지금 공개했는데 억대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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