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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40)가 자녀들의 100점짜리 시험지를 공개했다.
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칭찬 가득해주기~😘❤️❤️❤️❤️"라면서 "0점이던 100점이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미련은 없다. 미련. 후회 그런 생각을 할 때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가자. 멈추지는 말자. 올라가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정상에 오르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공개한 사진은 2013년생 쌍둥이 자녀인 임라희, 임라율 자매의 시험지다. 영어 과목에서 두 자녀 모두 100점을 맞은 것이다. 슈의 멘트와 사진에서 자녀들을 향한 각별한 모성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라히, 라율 자매가 벌써 3학년이 되었다는 사실도 인상적이다.
한편 과거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S.E.S. 멤버들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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