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연아, 성유리가 나란히 프랑스 작가의 전시회를 관람했다.
김연아는 18일 ‘장-미셸 오토니엘의 정원의 정원’ 한국 전시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꽃 한송이가 포인트로 프린트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며 전시회를 둘러봤다.
성유리 역시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아 장-미셸 오토니엘의 전시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시스루 치마를 입고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미를 뽐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난 2월 20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김연아, 성유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