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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5)의 아침 요리를 공개했다.
20일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새우튀김"이라며 "달랑.온니.새우튀김! 나도 어렵다… 호불호 갈리는 아빠표 아침메뉴. 여러분의 선택은? 새우머리튀김 과연 모닝 밥상에 어울리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커다란 웍에 새우를 튀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늘 아침은 새우튀김이래"라는 소유진의 말에 아이들은 "나 새우 좋아", "난 안 먹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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