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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33)가 문신 오해에 재치 있는 해명을 남겼다.
20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문신한 거냐, 레터링 새긴 거냐, 어떤 문신이냐 물어보셔서요"라며 팔 사진을 게재했다.
왼쪽 팔에는 마치 타투를 가린 듯한 밴드가 크게 붙어있다. 홍윤화는 "냉삼(냉동삼겹살) 먹다가 철판에 딘 겁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화상으로 인한 상처 밴드였던 것.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코미디언 김민기(38)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열애했으며, 각각 2006년, 2008년 SBS 특채 개그맨 출신이다. 현재 커플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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