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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흥 발라드 여제’ HYNN(박혜원)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HYNN(박혜원)이 최근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남녀노소를 막론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HYNN(박혜원)의 라이브를 감상하려는 많은 팬들 사이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인천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화려한 포문을 연 HYNN(박혜원)은 그 동안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등 약 4개월 동안 전국 7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왔다. HYNN(박혜원)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까지 완벽하게 선사하며 ‘관람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전국투어 ‘HYNN FOREST’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공연에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HYNN(박혜원)은 서울 공연에서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찬 라이브를 비롯해 그 동안 많은 방송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모은 커버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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