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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신화 멤버 전진(41) 아내인 류이서(38)가 패션감각을 뽄냈다.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저만 이쁜 척 하고 찍어 죄송합니당”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 저희 연애할때부터 자주 갔던 카페인데 하트주머니 바지 입고 왔는데 여기도 이쁜 하트가 있네요”라면서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와 산뜻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전진은 아내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패션센스 좋아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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