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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배 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누가 봐도 승열이 딸"이라고 쓰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의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은 정면을 바라보며 밝게 웃었다. 김영희는 윤승열 옆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나란히 둔 채 두 얼굴을 비교했다. 그러면서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고 기왕 닮은 거 아빠 눈웃음이랑 성격도 무조건 닮아야 한단다"라고 적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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