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손담비·이현이 키 큰 미녀들 옆에서 혼자 까치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잔디 밟으러...언니들 사이에서 포즈 어떻게 예쁘게 하는지 나름 따라하는 중~~(동상이몽 팀 사이에 청일점 까치발 창정~~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실제로 까치발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창정님 귀여워요” “하얀님은 바비인형보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손담비, 서하얀은 모델 이현이 못지않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햐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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