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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35)이 알콩달콩한 혼전 동거 일상을 공유했다.
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려… 아침밥 #스크램블에그 완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이 직접 차린 아침 식사가 담겼다. 베이크 빈과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과 빵, 각종 잼 등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소연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깜찍한 그릇과 식기도 눈길을 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연인 조유민(26)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음 소연의 정성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대전하나시티즌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혼전 동거 중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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