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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주빈(32)의 뛰어난 미모가 감탄을 불렀다.
이주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귀걸이 한 쪽 잃어버리면 그냥 남은 쪽만 하고 다니는걸루"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MBC '닥터로이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 이주빈은 극 중 임유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푸른색 오프숄더 드레스에 검정색 재킷을 걸친 이주빈이 그림 옆에서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에선 이주빈 특유의 인형 같은 미모가 한층 도드라진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시다" 등의 반응.
이주빈이 출연하는 '닥터로이어'는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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