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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전진이 비행기 일등석에서 내내 잠을 잔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2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은 다양한 '특별석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연일 매진 소식을 전하고 있는 야구장의 이색 좌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릴 만점 익사이팅존부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박스, 야구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까지 야구장의 모든 좌석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일등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행기부터 다양한 교통수단과 영화관 특별석도 공개된다. 이에 전진은 비행기 일등석에서 깊은 잠에 빠진 일화를 소개해 김지민을 탄식하게 한다.
이에 현장에서는 "스튜어디스분들은 편했을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일등석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위트석을 선보여 전진, 김지민 등 MC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 지금 SNS에서 핫한 모든 것을 '초고속 리뷰'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플러스 '오픈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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