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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48)의 아내 서수연(37)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둘째는 언제 출산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자신의 만삭 사진과 함께 "8월이다"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둘째는 딸이냐"고 묻자 "아들이다"며 배 속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우잉이(태명) 나오기 2달 정도 남았다. 어떠냐. 담호랑 다르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둘째 임신은 다르다. 배가 너무 무겁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임신 후 몇 kg이나 찌셨냐. 배만 나와 보인다"고 부러움을 표하자 서수연은 "벌써 10kg 넘게… 쪘…"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9년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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