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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하늬(39)가 딸을 출산했다.
2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하 이하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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