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 티켓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HYNN(박혜원)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20일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창이 오픈된지 약 5분만에 전석이 매진돼 HYNN(박혜원)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HYNN(박혜원)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데 이어 팬들의 폭발적 반응 속에 서울 공연까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신흥 발라드 여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서울 공연의 경우 약 4개월간 이어져온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쟁쟁한 대가수들을 제치고 인터파크 티켓 국내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인천에서 ‘HYNN FOREST’의 화려한 포문을 연 HYNN(박혜원)은 그 동안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등 전국 7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왔다. HYNN(박혜원)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까지 완벽하게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HYNN(박혜원)은 이번 서울 공연에서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득찬 라이브를 비롯해 그 동안 많은 방송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모은 커버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 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사진 =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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