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고백 후 일상 복귀 "예쁘게 사진 남기고 싶었는데…"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신경 좀 쓴 날, 예쁘게 사진 좀 남기고 싶었는데.. 뛰어다니고 철퍼덕 넘어지는 똥강아지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 중인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안면마비 고백 이후 호전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딸을 챙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 호전된 근황과 함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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