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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드림 호캉스의 진수를 경험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호캉스라는걸 그랜드하얏트제주에 와서 제대로 경험했네요! 진짜 꿈의 호캉스 #드림호캉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비는 호텔 위치가 공항에서 10분 거리라 피로감이 없었고, 완벽한 오션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작년에도 내돈내산으로 왔었지만 룸사이즈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직선으로 쭉 뻗은 방구조가 안정적이고 개방감 때문에 뷰가 더 환상적으로 보인다”면서 “쇼핑 마니아들에게는 날씨 상관없이 쾌적하게 쇼핑할수 있는 드림타워내 #한컬렉션까지. 나 원피스랑 수영복 3개 샀다”고 자랑했다.
이어 “수영장은 밤11시까지라 저녁 먹고 여유있게 가도 충분히 즐길수 있으니 수영하며 소화도 시킬수있고 따뜻한 자쿠지에 들어가 밤하늘을 바라보는것도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식은 총 네군데라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고, 그중 #Pocha에선 오후 1시까지 조식서비스가 되니 체크아웃하고도 점심처럼 먹을수 있는게 정말 메리트가 있는거 같다”면서 “호텔내 F&B 구성이 너무나 다양해서 입이 호강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객실에서 바라본 오션뷰부터 8층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다양한 음식사진 등을 게재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부러워요” “각선미녀” “몸매가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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