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류지현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LG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한 뒤 선발 이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선발 이민호는 5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6승을 따냈다. 타석에서는 손호영이 5회초 실책을 3점 홈런을 갚었다. 손호영은 3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두고 39승 28패 1무를 기록했다. 한화는 9연패 수렁에 빠져 22승 44패 1무를 남겼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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