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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조은형(17)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조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은형은 배우 김태리(32)의 품에 쏙 안긴 채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꽃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은형은 김태리가 주연한 영화 '아가씨'(2016)에서 어린 히데코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하루'(2017), '둥지'(2020)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 가족'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 = 조은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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