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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8)가 박시연(본명 박미선·43)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사랑스런 울온니랑❤️"이라고 적고 박시연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가 인상적으로, 이다해의 멘트에서 박시연과의 두터운 친분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박시연은 직접 "귀여운 울 다해💜"라고 댓글 남겼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7)과 열애 중이다.
한편,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건을 저지르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벌어졌다.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통해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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