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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9)가 근황을 전했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는 22일(현지시간) “인터뷰 매거진의 특집으로, 앤 해서웨이는 알레산드로 미셸의 정교한 구찌 컬렉션의 아디다스 x 구찌 룩을 입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굵은 밧줄을 잡고 묘기같은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최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 구찌 소셜 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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