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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자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ENA,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가 23일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즌 1, 2 출연진과 혹시 연락을 이어가고 있냐?"란 질문에, 이지혜는 "나는 최근 윤남기, 이다은의 9월 결혼식 초대 문자를 받았다. 참석하기로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돌싱글즈3'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려낸 연애 시리즈물.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뒤를 이어, 만남을 통해 '재혼'까지 꿈꾸는 돌싱남녀 8인의 돌진 로맨스를 밀착 관찰한다.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ENA,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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