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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40)이 우아한 D라인을 드러냈다.
23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헤헤 달라고 졸라서 제품 협찬 받음. 배가 나와서 올해 더 골프 칠 수 있을까 싶어 구석탱이에서 점점 의기소침해져 간 내 골프백. 기분 짱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원피스를 입고 작은 가방을 든 모습이다. 살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 가운데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귀여운 디자인의 골프용품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24주 차로,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남편과 태교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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