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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아들 정윤(4) 군과 함께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숙소. 너무 예쁜 조식"이라며 아침 풍경을 공유했다. 그림 같은 식당 뷰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의 아들도 주변을 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스위스 취리히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스위스관광청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는데, 이달 17일(현지 시각) 80명의 여성 산악인과 스위스 남부 발레(Valais)주에 있는 해발고도 4,164m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세상에서 가장 긴 인간 띠를 만들어 세계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HBO맥스 '멘탈리스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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