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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죽여버릴라" 전주시장 당선인의 폭언…"터질 게 터졌다"

시간2022-06-23 16:54:2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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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우범기(59) 전주시장 당선인이 최근 전주시의회 직원들에게 '죽여버리겠다'는 취지로 말해 폭언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전주시·전주시의회를 인용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우 당선인은 지난 21일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전주시의원 당선인 워크숍 만찬에 인사 차 참석했다.

이날 '제12대 전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의정 활동 아카데미'에는 초선 의원 17명 전원과 다선 의원 일부가 모여 외부 강사 강연 등을 듣는 자리였다. 전주시의회 직원 90여 명도 대부분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우 당선인은 만찬 중간에 합류해 술잔을 주고받다 시의원 당선인 일부와 의견 차이를 보이며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목격자들은 "우 당선인이 오후 10시쯤 술자리를 마치고 자리를 뜰 때 우 당선인을 본 남녀 직원 3명이 인사를 하자 그가 '확 죽여버릴라'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한 직원은 "폭언을 들은 직원들이 너무 당황한 나머지 표정이 굳고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며 "주위에 있던 직원들과 우 당선인 측 수행원들도 어쩔 줄 몰라 웅성웅성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4선 중진인 A 의원이 우 당선인에게 '직원들도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딸인데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고 말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A 의원은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당선인과 직원 몇몇이 서 있는데 경직된 상태여서 분위기만 환기하고 지나갔다"며 "인사권을 쥔 상사가 거동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편한 것인데 직원들이 불편해 보이기에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면 안 되죠'라고 말했다"고 했다.

전주시 안팎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전주시 한 공무원은 "시장 취임 전이지만 우 당선인이 말을 함부로 한다는 건 직원들 사이에서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일로 직원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행여나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쉬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 당선인 측은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은 맞다"면서도 "직원들을 향해 한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당선인이 술자리에서 과음한 데다 시의원 당선인 일부와 언쟁을 벌여 기분이 언짢은 상태에서 본인 스스로 분에 못 이겨 허공에 대고 혼잣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우 당선인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낸 뒤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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