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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2)이 더욱 아름다워진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23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수영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금발 머리를 찰떡처럼 소화해내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예쁘다", "고혹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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